Commercial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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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xley 선인장 스토리 (영어버전)
사하라 사막에 사는 선인장의 시점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로 작은 모래 알갱이에 생명을 불어넣어 예술로 표현된 샌드애니메이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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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생활 속 현대사 이야기 <집> (프롤로그PART)
“세상에 허투루 지은 집은 없습니다.”
진흙을 바르고, 볏짚을 가져옵니다. 작은 날개를 쉼 없이 움직이며 정성을 다해 다집니다.
마침내 처마 한 귀퉁이에 완성한 보금자리. 세상엔 허투루 지은 집은 없습니다. 정성과 수고로 지어진 제비집처럼 우리네 집도 일생의 땀과 수고, 열정으로 지어졌습니다. 전쟁으로 산산이 조각 난 잿더미 위에 우리는 집을 짓고 일어섰습니다. 현대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우리는 집과 함께 꿈을 키우며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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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일요특선다큐멘터리 "똘레랑스 공존의 시대로 가다"
인류가 함께 어울리며 평화롭게 살아가는 방법은 없을까?
SBS 일요 특선 2부작 다큐멘터리 '똘레랑스, 공존의 시대로 가다'는 과거 유럽의 톨레랑스(tolerance. 관용) 정책에서 그 해답을 찾고자 한다.
1부 '안달루시아, 800년의 기적'은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역과 로마에서 시행된 관용 정책을 들여다본다.안달루시아는 711년 이슬람이 기독교 국가 스페인을 정복한 후 이슬람인들의 근거지가 됐다. 이곳의 이슬람인들이 스페인 정복 후 처음 실행한 정책은 세 개의 유일신을 인정하는 것이었다. 40여 개의 속국을 거느리던 로마인들은 '적과 싸울 때는 치열하지만 승리하고 나서는 동맹자로 공동운명체'가 되는 정책을 펼쳤다.
2부 '네덜란드로 간 사람들'은 네덜란드를 중심으로 관용이 실리로 이어진 사례를 소개한다.16세 중반-17세기 중반 네덜란드는 최전성기를 누린다. 종교 박해를 피해 네덜란드로 피신한 유럽인들은 현지에서 경제적 성장을 일궈낸다.유대인 사회에서 이단으로 낙인 찍힌 철학자 스피노자는 개인을 존중하고 차이를 차별하지 않는 네덜란드에서 학문을 이어갈 수 있었다.
이 작품은 1부와 2부에서 방송된 샌드 애니메이션 섹션만을 재편집한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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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CN World Conservation Congress Jeju 2012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 - 제주 전시관 샌드 애니메이션 (에필로그PART)

Synopsis
지금으로부터 160만년 전 한반도의 태동으로 탄생된 제주. 원시의 모습을 간직한 제주에서 인간은 자연의 혜택을 누리며 살아간다. 4계절 다른 매력을 뽐내며 4천여 종의 생물을 품고 있는 한라산. 백록담의 물은 바다를 향해 흘러가고 지하에는 신비로운 만장굴, 지상에는 완만한 곡선의 오름들이 펼쳐져 있다. 바다 속에는 희귀한 생물들이 살아 숨쉬고 땅 위에서 발을 딛고 사는 사람들은 해안을 따라 난 올레길을 걸으며 제주가 선사하는 풍요로움에 감탄한다. 제주의 아름다움에 매료된 사람들은 성산일출봉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160만년의 세월을 간직한 제주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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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스토리움(DSME Storium) 역사관 - 황무지에서 세계조선소까지
대우조선해양은 회사 설립 이후 1979년 9월 26일 처음으로 노르웨이로부터 수주한 2만2천t급 화학제품운반선 '바우 헌트호'를 구입, 조선역사 박물관인 '대우조선해양 스토리움(DSME Storium)' 개관하였다. 배의 바닥에 샌드 애니메이션이 전시되며 이 작품은 조선해양산업의 역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다. 1973년 황무지와 같았던 거제도 옥포만을 시작으로 세계조선소가 되기까지 건설의 여정을 표현한 작품이다.(런닝타임 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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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우리 역사의 새로운 시작- KOREA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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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저(Windsor)의 역사 “라크나가로 초대” 샌드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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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평창 동계 올림픽 특별 생방송 2부 오프닝 샌드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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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역사 - 대한민국 건국60년 샌드 애니메이션 중 5편 - <대한민국 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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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위대한 유산(진주대첩 편)
mbc느낌표! 위대한 유산74434- '김시민 장군의 공신교서' 편 2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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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지월 南江之月 (The moon of the NAM river)
첫 번째 샌드 애니메이션인 남강지월(南江之月 / The moon of the NAM rive <2005>)작품으로 임진왜란시 적장을 끌어 안고 남강으로 떨어진 논개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모래와 백라이트(bottom light)촬영을 이용한 애니메이션으로써, 논개의 숭고한 정신을 학으로 형상화하여 표현하였다.